촉나라

관흥 - 공중무쌍 메타의 최강자였던 그에게 이번 시리즈는 악몽과 같았다.

다른 대체제가 있었다면 모르겠지만,그 대체제는 전혀 없었고,이번에 흡활의 가치가 엄청 올랐지만,

그에겐 아무런 수혜가 없었다.

결국 6티어도 못걸치고 탈락.

위연 - 대이변의 수혜자.EX차지가 이렇게까지 좋던가?라고 생각이 들었고,

실제로도 EX차지의 가장 큰 수혜자로 본다만...이쪽은 애초에 조작감이 어려웠기에 솔직히 처음엔 걱정되었는데,

EX차지들이 꽤나 큰 역할을 해주게되어 실제로 나쁘진 않은 실정이다.

서서 - EX차지의 수혜자.

강유랑 다른 점은 스피드 타입이라는 점.만약 강유가 스피드 타입이었다면,서서보다 강유였겠지만,

스피드 타입이라는 점에서 생존성이 압도적 우위.

그 점에 결국 서서가 압도적 상승.

강유 - 거의 모든 숫자들이 20으로 올랐던 이번 시리즈에서 꽤 수혜를 보기는 했지만,

강유는 늘 그래왔던듯이 콩라인을 유지하고있다.뭐...그냥 콩라인이 좋은건가 싶기도한데.

장비+성채 - 흡활 20과 10은 매우 큰 차이가 있음을 이 울티메이트에서 보여준 최고의 수혜자.

성채와 달리 장비는 무쌍마저도 압도적 우위인 탓에 성채가 장비를 넘어서는 일은 결국 없었다.

다만...성채의 고유신기는 신기게이지 한번쓰면 쿨타임이 절반인데,그 절반을 때울만한 딜이 생각보다 잘 나오지 않던 탓에...어쩔 수 없는 듯 하다.

이쪽은 흡활의 승리라고봐야하는 상황.

법정 - 조작이 막 쉬운건 아니지만,어쨌든 조작감은 꽤 좋은 편에 속하는 터고,

테크니컬 캐릭임에도 생각보다는 테크니컬하지 않아서 강유를 제외하고 촉나라 테크닉 캐릭 중에 누가 가장 추천될까?

이걸 답한다면 법정이다.

크게 오른건 없지만,어쨌든 표준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월영 - 무쌍난무가 꽤 좋고,흡활의 가치가 꽤 올랐지만,그 무쌍난무를 쓸 수 없는 곳과 있는 곳을 잘 구분해야하는 아주 테크니컬한 무장.

관우 - 트라이던트 없는 관우와 트라이던트 관우의 차이는 매우 크다.이건 팩트.

실제로 꽤 테크니컬한 플레이를 요구하며,소교같은 캐릭터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관우는 생각을 많이 요한다.

실제로 6차지 EX가 다른 상위무장들보다 딜이 크지못한데다(혼다 0성 40렙 참x 4-1차지랑만 비교해도 한방이 아니다)

생존형 플레이가 안되는 수준이기때문에,체인지를 자주해주어야하는데,이게 꽤 큰 디메리트다.

딜로만 승부하는 무장이 딜이 안될때의 최후가 무엇인지 이번시리즈 관우가 제대로보여줬다.

마대 - 흡활이 있으면 좋기는 하지만,그 고유신기가 조건부이며,

조작감이 그렇게 좋지는 못한것도 한몫해 생각보단 많이 올라가지못했다는 점.

수혜자여야하지만 큰 수혜를 받지 못한점은 아쉽게보인다.

유선 - 모든 것이 20이 된덕에 디메리트가 된 유선.

고유신기나 무쌍 어느것하나 뛰어난 것이 없어서 5차지 체력채우기로 꽤 날먹하던 캐릭터였는데,

이젠...그것마저 흡생20이 가능해짐으로써 아무런 메리트가 없어진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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