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때는 정말 안좋았던거 맞음.
이건 인정하고 가야함.
Z
최약체 시절.
가라샤-우귀-벤케이라는 밈이 있을만큼 그 중에서도 천무마저 답이없는 병신새끼.
이 밈이 있었을만큼 답이 없었으나...
2~2U
이때부터 우귀가 좋아질 기미가 확실하게 보였다.
500콤은 솔직히 잘 모르겠긴한데,시스템을 건들여주니 우귀는 미친듯이 떡상했다.
만약 Z처럼 무쌍이 약한 케이스였다면,2에서도 최약체를 면치 못했을 가능성은 높다지만,
어쨌든 2의 무쌍은 좋은 편.
무쌍포션 고정만 해놓고 게임하면,우귀의 성능은 꽤 쓸만은 한편.
사실상 오리지날의 조인 포지션으로 나름대로 쓸 수 있게된 상황이 떡상을 예고했는데...
3
최전성기이자 3클론 중 최강자였던 이 시절.
누구나 다 항마저를 쓸 수 있고,누구나 다 물신기를 쓸 수 있었다면,우귀가 최강자란 말은 안했겠지만,
이 당시는 항마저를 쓸 수 있는 무장목록
달기,키요모리, 손오공, 백백목귀, 우귀, 타마모노마에, 구미호, 혼돈, 미즈치
요 9명 밖에 없었단 점.
낫,항마저,글레이프니르 이 세가지 통상신기의 각각 장단점을 따져봤을 때
낫 : 넓긴한데,낮음
글레이프니르 : 둘 다 보통
항마저 : 좁긴한데,높음
그래서 우귀같이 느린무장에게 최적이라 할 수 있었던 항마저는 3차지 통상 4차지 통상 이지랄이 가능했던.
낫?글레이프니르?못함.(3U에서 해봤는데,힘들더라.진짜로)
그래서 이시다 미츠나리는 신기의 우월함에도 불구하고 개병신으로 굴러떨어진 시즌이었음.
왕이라던가 요시츠구라던가 이런 캐릭들도 생각보다 떡상 못 했을 정도로 안어울리는 캐릭들도 있었음.
차라리 항마저나 글레이프니르였다면 좀 사정이 낫지않았을까일정도로 왕이나 요시츠구는 좀 빡센 감도 있었고.
3U
무한 합체신기 무한 무쌍.
단 3단어로 설명가능한 캐릭터.
원래부터 무쌍으로 운영했고,무쌍으로 함께 죽고 무쌍으로 함께사는 캐릭터인만큼,
차지는 개판이지만,어쨌든 고성능의 무쌍이 딜까지 나름대로 쏠쏠하게 올라서 차지를 굳이 써야함?
이렇게 나올만큼 성능은 좋음.
총평
쿠소캐릭으로 알려져있는 캐릭터지만,
그건 Z때 이야기고,실상 나머지 시리즈에서는 나름대로 괜찮고,중위급은 하고있는 캐릭터로 단점이 명확하지만,
(무쌍버튼 갈기기라 재미는 없을 수 있다)
장점도 명확한 캐릭터인지라 저 장점의 성능만 안떨어지고,인플레만 더해지지 않는다면,
매우 괜찮은 캐릭터일 여지가 많으며,
생각보다 우귀는 태극도로도 운영이 가능한 캐릭터인만큼 신기와는 크게 상관없는 캐릭터인지라 3에서도 개캐.
2에서도 중박은 치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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